2004년에 창단한 서울퓨전뮤직은 크로스오버 음악단체로서,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를 위한 매니지먼트와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모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
클래식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‘서울퓨전오케스트라’로 창단했던 서울퓨전뮤직은 이후 브라스, 현악 등 각 음악파트별로 독립적인 팀을 구성하여 젋은 연주인들이 대중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매니지먼트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.
퓨전클래식, 퓨전국악, 팝페라 등 새로운 장르의 음반을 제작 및 발표하고 있으며, 다양한 무대연주(축제, 콘서트 등), 음반, 방송 활동을 포함한 연 200회 이상의 국내.외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이 시대 크로스오버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