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프라노 김정아는 정통 클래식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서울퓨전뮤직 아티스트로서, 국내 찾아가는 문화예술무대는 물론 해외 오케스트라 협연과 오페라 주역,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현재 ‘더 같음 오케스트라’ 단장직을 맡으며 문화공헌과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, 최근 그 공로를 인정받아 ‘#유엔평화대상 (문화예술부문)’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.
도니제티의 오페라 ‘람메르무어의 루치아’의 아리아 ‘주위는 고요한 침묵에 잠기고’를 비롯해, 김동진의 ‘신아리랑’, 아돌프 아당의 오페라 ‘투우사’의 아리아 ‘아! 어머니께 말씀 드리지요’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.